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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 블랙팬서 최초의 히어로영화 아케데미 작품상 후보작

by modooman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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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 팬서 줄거리

시빌 워로부터 일주일 지난 시점으로 시작한다. 트찰라는 슈트를 입고 임무를 진행 중인 나키아를 데려오기 위해 임무 중인 인신매매 형렬을 습격한다. 피해자들은 해방된다. 그 후 와칸다로 돌아와 트찰라는 즉위식을 준비한다. 자바리 부족 수장 음바쿠는 즉위식 때 도전을 하게 된다. 치열하게 결투한다. 트찰라는 제압 후 항복을 받아내 국왕 자리에 오른다. 나키아는 트찰라에게 와칸다의 기술을 다른 나라에 공유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그 순간 영국에서 비브라늄을 훔쳐 미국에 팔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판매장소는 한국이다. 트찰라는 클로를 잡아오기 위해 부산으로 떠난다. 떠나기 전 동생 슈리에게 더욱 강력 해진 슈 투도 함께 떠난다. 부산 카지노에서 로스 요원을 만난다. 로스 요원은 트찰라에게 끼어들지 말라고 말한다. 곧이어 클로가 도착하고 싸움이 일어난다. 울트론에게 팔이 절단되고 새로운 기계 팔을 단 클로는 트찰라를 가볍게 제압한다. 하지만 트찰라는 슈리에 도움을 받아 쫒기 시작한다. 추격전 끝에 클로를 제압한 트찰라 보는 눈이 많아 잡아간다. 로스 요원은 클로를 심문한다. 클로는 와칸다의 비밀인 비브라늄에 대해서 다 말하게 된다. 하지만 트찰라는 와칸다의 비밀을 공개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트찰라는 클로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말한다. 그런 와중에 클로를 도왔던 킬몽거가 나타난다. 킬몽거는 클로를 데리고 빠져나가게 된다. 나키아가 부상을 입어 와칸다로 돌아간다. 킬몽거와 클로는 분열이 일어나고 클로는 제거된다. 여기서 킬몽거는 와칸다 왕족임을 알게 된다. 족장들은 혼란스러워한다. 그때 킬몽거가 나타난다. 킬몽거는 왕위를 달라고 한다. 트찰라는 킬몽거를 쫓아내려고 하지만 킬몽거는 왕족이었기에 도전을 할 수 있었다. 트찰라는 도전을 받아들이고 싸움이 시작된다. 싸움실력이 보통이 아닌 킬몽거는 왕위를 얻게 된다. 킬몽거는 블랙 팬서의 힘을 얻게 된다. 나키아는 몰래 블랙 팬서가 될 수 있는 허브를 가져온다. 나키아 일행은 음바쿠에게 가 도움을 청한다. 갑자기 음바쿠는 따라오라고 한다. 음바쿠는 죽은 줄만 알았던 트찰라를 보여준다. 트찰라에게 허브를 먹인다. 트찰라는 정신을 차린다. 트찰라는 다시 결투를 하러 간다. 싸움은 시작된다. 싸움이 시작되던 중 로스 요원은 비행기 원격조정을 맡게 된다. 그리고 킬몽거는 경호부대와 슈리까지 제압한다. 그리고 트찰라는 그 장면을 보고 킬몽거에게 달려든다. 로스는 마지막 수송정을 제거한다. 트찰라와 킬몽거의 싸움도 마무리가 된다. 트찰라의 승리이다. 트찰라는 킬몽거를 치료해주겠다고 하지만 트찰라는 거부한다. 다시 왕좌의 자리에 앉는 트찰라 전에 말했던 나키아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어서 트찰라는 와칸다의 기술과 자원을 공유하겠다는 연설을 하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2. 정비 및 평가

역대 전 세계 1조 원 이상의 수익을 얻은 영화이다. 역대 북미 오피스 6위이다. 대한민국에서는 539만 명의 관객수가 동원됐다. 영국은 100억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북미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얻었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작풍상, 주제곡상, 작곡상 후보로 등극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라이언 쿠글러가 감독을 맡았다. 대한민국 장면이 많이 들어간다. 촬영지는 광안리, 광안대교, 영선대로, 과정교, 자갈치시장, 사직북로 동서대학교가 있었다. 북미 영화 평론가들은 시사회 후 극찬을 쏟아졌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도 극찬하였다. 마블 영화 첫 흑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화이다. 감독도 흑인 감독이다.

 

3. 총평

블랙 팬서를 영화관에서 두 번 집에서 두 번 정도 봤었다. 그 정도로 몰입도 잘되고 또 보고 싶은 영화였다. 우리나라가 나오는 게 너무 신기했고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스러웠다. 부산 아주머니가 말하는 거는 4번을 봐도 못 알아 들었지만 말이다. 좋은 만큼 아쉬운 장면도 많았다. 과도한 과학 설정으로 너무 오버하는 느낌을 받았다. 과학 수준이 아닌 마법 수준으로 보였다. 킬몽거는 너무 허무하게 죽은 거 같다. 열린 결말로 해줬으면 바람이 있다. 캐릭터의 개성이나 매력적인 빌런이라고 생각했는데 허무했다. 아쉬운 것도 방금 말한 것처럼 존재했지만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다 커버가 된 영화이다. 주인공인 채드윅 보즈먼이 세상을 떠났지만 이영화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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