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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 아이언맨 마블의 시작 현실엔 일론머스크

by modooman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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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언맨 줄거리

미국 최대 군수산업체인 ceo토니 스타크는 아버지의 동료였던 오베디아 스탠과 회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 어느 때처럼 토니는 신무기 제라 코 미사일을 군인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시연도 한다. 그 후 복귀 도중에 테러리스트와 마주한다. 습격을 당하고 토니는 기절한다. 외딴 동굴에서 모르는 사람과 함께 가슴에는 이상한 장치를 낀 상태로 깨어난다. 그와 함께 있던 사람의 이름은 잉센이다. 가슴에 있는 장치는 좀 전 습격으로 받은 폭탄 파편이 심장을 향해 가는 걸 막아주는 역할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잉센 또한 잡혀온 신세이다. 테러리스트에 동굴 밖으로 끌려온 토니는 자신의 회사의 무기가 테러리스트들이 쓰고 잇는 걸 목격한다. 테러리스트는 토니에게 미사일을 만들라고 협박한다. 도망갈 방법이 없었던 토니는 어쩔 수 없이 수락한다. 동굴로 돌아간 토니는 가슴에 잇는 전자석을 대체할 아크 원자로를 만든다. 그리고 슈트를 만들 계획을 잉센에게 보여준다. cctv로 감시하던 테러리스트들은 토니에게 달려가지만 슈트는 이미 완성된 상태였다. 하지만 슈트에 에너지를 넣는 시간이 부족했고 잉센은 시간을 벌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그리고 얼마 후 토니는 슈트를 입고 나타난다. 테러리스트를 간단하게 제압했지만 잉센은 구할 수 없었다. 토니는 테러리스트들의 무기를 모두 제거하고 탈출에 성공한다. 사막을 돌아다니던 중 군인을 만나게 된다. 토니는 바로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에서 토니의 비서 포츠는 콜슨 요원가 처음 만나게 된다. 기자회견에서 토니는 자신의 무기가 잘못된 곳에 쓰이고 있다고 발표한다. 그리고 군수 사업부를 해체한다고 발표한다. 오베디아 스탠은 무기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며 토니를 설득한다. 토니는 무기 대신 아크 원자로로 생명을 구하자고 말한다.

시간이 지나고 자신의 생명줄인 아크 리엑터를 교체한다. 기존의 아크 리엑터를 버리라고 하지만 페퍼 포츠는 보관하게 된다. 그 후 본격적으로 동굴에서 만들었던 슈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들기 시작한다. 어렵지 않게 만들어 낸다. 곧바로 비행시험까지 하게 된다. 비행능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높은 곳에서는 슈트가 얼어붙는 문제가 있었다. 테스트가 끝나고 포츠가 보관해놓은 아크 리엑터를 보게 된다. 테러리스트 장면이 보인다. 토니가 입었던 마크 1 슈트를 재조립하고 있다. 토니는 고도에서 얼어붙는 동결문제를 금 티타늄 합금을 써 해결한다. 토니는 티브이를 보다가 본인을 납치했었던 테러리스트들이 나오는 걸 본다. 군인들도 어찌할 주 모르는 장면을 본다. 이에 분노하고 토니는 슈트를 입는다. 그리고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한다. 그 후 복귀 도중 미군의 레이더에 걸리게 된다. 토니의 친구 로드 중령에게 전화가 온다. 토니는 자신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토니는 따돌리는 도중에 사고가 나자 로드에게 사실대로 말한다. 로드는 훈련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넘어가 준다. 한편 테러리스트들 중에는 오베디아 스탠이 찾아온다. 이전부터 판매를 했었던 건 오베디아 스탠였다. 오베디아 스탠은 설계도를 얻고 싶어 온 것이다. 그 후 테러리스트들을 처리한다. 슈트도 챙겨간다. 하지만 토니는 오베디아 스탠이 이런 짓을 했을 거라고 진작에 의심하고 있었기에 페퍼를 시켜 오베디아 스탠의 선적 목록을 몰래 빼오라고 부탁한다. 성공적으로 빼오게 되고 토니의 말이 진실이라는 걸 알게 된다. 오베디아 스탠에게 눈치채지 않게 빼오긴 했지만 오베디아 스탠은 정보를 빼간 건 알게 됩니다. 오베디아 스탠은 페퍼보다 먼저 토니에게가 토니를 제압하고 아크 리엑터를 뺏는다. 토니는 이때 지하실로가 페퍼가 보관해두었던 아크 리엑터를 극적으로 다시 가슴에 장착한다. 위험을 느낀 페퍼는 오베디아 스탠을 체포하러 간다. 오베디아 스탠은 아미 슈트를 타고 이었다. 토니는 바로 나타난다. 오베디아 스탠과 토니는 싸우게 된다. 하지만 구형 아크 리엑터를 장착하고 잇는 토니는 힘에서 밀리게 된다. 하늘로 올라가게 되고 빙결 문제를 해결했던 토니는 얼지 않고 오베디아 스탠은 얼게돼 지상에 떨어진다. 그 후 지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오베디아 스탠은 살아있었다. 다시 토니와 오베디아 스탠은 결투한다. 토니는 페퍼에게 아크 원자로를 과부하시키라고 말한다. 토니는 아크 원자로에 튕겨나가고 오베디아 스탠은 직격으로 맞게 된다. 그렇게 오베디아 스탠은 쓰러진다. 그 후 토니는 알리바이에 대한 해명을 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한다. 토니는 대본이 있었고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기자들도 이었다. 대본을 읽으면 되었지만 토니는 진실을 말해버린다. 영화는 그렇게 막이 내린다.

 

2. 정보 및 평가

원작의 캐릭터를 훌륭하게 재해석했다는 평이 많다. 마블 유니버스의 첫 작품이었다. 제작비 대비 4배의 수익을 달성했다. 전 세계 수익은 5억 8천만 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430만 명 관객수를 기록했다. 지금의 마블을 잇게 해 준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원작 마블 코믹스에서는 아이언맨의 인기가 많이 떨어진 히어로였다. 오히려 이제는 원작 코믹스에서 영화 토니를 따라 해 만들고 있다. 영화에는 충실한 성장 묘사가 되었다는 평이 많다. 엔딩 크레디트에서 닉 퓨리가 어벤저스 힌트를 주고 가는 장면에 많은 팬들은 엄청난 기대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혹평도 피할 수 없었다. 액션이 부족하다는 평도 많았다. 악역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평도 이었다. 아이언맨 1은 제작환경이 좋지 못했다. 그럼에도 엄청난 퀄리티를 뽑아냈다는 점에서 재평가가 이루어졌었다.

 

3. 총평

페이즈 3까지 다 보고와 어제 아이언맨 1을 다시 보게 되었다. 토니가 어려 보였고 아이언맨 1에서 안보이던 장면도 더보이게 된 거 같다. 아마 아이언맨이 흥행하지 못했다면 어벤저스를 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도 로다주는 더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물론 그의 수익을 보면 더딘 해 보이지만 말이다. 나는 아이언맨이다의 대사는 훗날에도 쓰이게 된다.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대사이다. 그래서 다시 아이언맨 1을 봤을 때 처음 봤을 때랑은 다른 느낌이 전달해 온다. 마블에서도 마블이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은 아이언맨이다라는 말까지 나왔다. 필자도 그렇게 생각한다. 마블의 흥행이 다시 시작되려면 아이언맨 1 같은 영화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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