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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 어벤저스 그디어 모였다. 엄청난 흥행작

by modooman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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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벤저스 줄거리

무한한 힘을 가진 테서랙트를 발견한다. 셀빅 박사와 함께 힘을 제어하는 연구를 하는 실드 국장 닉 퓨리가 보인다. 연구하던 중 테서랙트에서 빛이 나더니 로키가 보인다. 그리곤 곧장 공격을 시작한다. 로키는 지팡이로 사람을 조종한다. 호크아이는 로키의 조종을 당하게 된다. 셀빅 박사 또한 세뇌된다. 그리고 테서랙트까지 뺏기게 된다. 실드 요원인 콜스 요원은 블랙위도우에게 이사실을 전달한다. 임무 중이었던 블랙위도우는 임무를 황급히 마무리하고 배너 박사를 영입하려고 한다. 분노를 기반으로 변신하는 브루스 배너를 찾아온 블랙위도우 도움을 청한다. 헐크로 변신하면 전력에도 도움이 되지만 감마선에도 잘 알고 있던 배너가 필요했다. 블랙위도우 나타샤는 배너 박사를 설득한다. 퓨리는 어벤저스를 정식으로 승인받고 싶어 했지만 정부는 승인해주지 않는다. 그 후 잠에서 깨어난 캡틴 아메리카를 찾아간다. 스티브 로저스도 어벤저스에 적합한 인물이었다. 닉 퓨리는 세상이 이상해졌다면서 스티브를 설득한다. 그리고 어벤저스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던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슈트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콜슨 요원이 찾아온다. 곧바로 콜슨 요원은 토니에게 어벤저스에 대한 정보와 테서랙트의 정보를 알려준다. 곧바로 토니는 떠날 준비를 한다. 로키는 누군가한테 지원을 받는 것처럼 보인다. 지구에서는 어벤저스들이 모이게 된다. 로키를 찾아 나서려고 한다. 로키는 난동을 피우고 있었다. 로키는 복종하지 않은 인간을 처리하려고 하지만 늦지 않게 캡틴이 나타나 보호해준다. 캡틴과 로키와 대치중 아이언맨도 등장한다. 그리고 로키는 예상외로 쉽게 제압된다. 로키를 데리고 복귀 도중 천둥이 치기 시작한다. 로키의 형 천둥의 신 토르이다. 로키를 데리고 비행기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토르는 동생을 설득한다. 그 와중에 토니는 토르를 기습한다. 토르와 토니는 싸움이 심해지기 시작했고 캡틴이 나타나 둘을 말린다. 그리고 다 같이 복귀한다. 로키는 감옥에 갇혔다. 토니는 같은 박사인 부르스 배너와 함께 로키가 가져온 지팡이에 대해 연구 중이었다. 토니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캡틴은 지금 상황이 장난 같냐며 토니에게 말한다. 아직은 서로 불편한 점이 많다. 블랙위도우는 로키에게 다가가 비밀을 알아낸다. 부르스 배너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을 말이다. 곧바로 배너 박사를 이동시키려고 하는데 배너는 거절하고 불편한 기색을 나타낸다. 이때 전부 싸움을 하게 된다.싸우던 도중에 세뇌된 호크아이가 공격해 온다. 급한 대로 방어하지만 배너가 헐크로 변해 버린다. 헐크는 난동을 피우기 시작한다. 헐크는 전투기를 부수기 위해 전투기 위에 올라타고 그대로 지상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토르는 로키에게 낚여 자신이 감옥에 갇히게 된다. 블랙위도우는 세뇌된 호크아이와 싸우게 된다. 블랙위도우는 머리에 충격을 줘 세뇌를 풀리게 도와준다. 그렇게 호크아이는 정신을 차린다. 콜슨 요원은 로키에게 당하게 된다. 헐크는 분리식 감옥에서 떨어지게 된다. 다행히 떨어지기 직전에 탈출에 성공한다. 콜슨의 죽음으로 어벤저스는 단합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곧바로 로키의 계획을 막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 토니는 셀빅 박사와 마주친다. 게이트를 열어 치타우리 종족을 불러오는 것이었다. 로키와 마주한다. 하지만 토니는 로키에 의해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토니는 최신형 슈트를 갖춘 상태였다. 바로 로키를 제압하고 열린 포탈을 향해 간다. 토니가 막아보지만 역부족이었다. 곧바로 뉴욕은 난장판이 된다. 그때 어벤저스들이 다 모인다. 그리고 캡틴은 시민들을 대피시키려고 한다. 토르와 배너까지 오고 토니는 배너에게 외계인들을 데리고 온다. 어벤저스들은 치타우리 종족들과 맞선다. 한편 닉 퓨리는 뉴욕 한가운데에 핵미사일을 날리려고 하는 정부를 막고 잇다. 그리고 셀빅은 정신을 차린다. 블랙위도우에게 포탈을 닫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부는 닉 퓨리의 반대에도 핵미사일을 발사한다. 닉 퓨리는 곧바로 토니에게 소식을 전달한다. 토니는 포탈을 닫기 전 포탈 안으로 핵미사일을 보낸다. 토니는 포탈 안에서 기절하게 된다. 캡틴은 지구가 폭발에 휘말릴 수 있어 포탈을 닫으라고 한다. 다행히도 포탈이 닫힐 때쯤 토니는 포탈 안에서 나오게 된다. 토르는 테서랙트와 함께 로키와 다시 돌아간다. 어벤저스 멤버들은 일상으로 돌아가며 영화는 막이 내린다.

 

2. 정보 및 평가

어벤저스는 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이다. 한국 관객수만 무려 700만이 넘었었다. 2010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로튼 토마토 지수도 91프로나 된다. 히어로 영화를 넘어서 모든 영화계의 패러다임을 불러온 영화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 효과상 노미네이트도 있었다. 배우 한 명 한 명이 엄청난 몸값을 자랑한다. 마블 유니버스 페이지 1의 마지막 작품이다. 주요 배역들은 헐크의 마크 러플로 제외하면 다 유지된다. 오역도 있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원작에서는 나와야 하지만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3. 총평

페이즈 1을 완벽하게 장식했다. 어벤저스 영화는 어벤저스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이다. 영화 개봉 당시에 영화관은 거의 꽉 차 잇던 걸로 기억한다. 주변에 어린 학생들이 있으면 불편할 정도로 영화에 몰입이 되었다. 마블 영화의 완벽한 시작을 잇게 해 준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어벤저스 시리즈 중 1의 전투신이 신선하고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거 같았다. 팀워크도 제대로 보여주고 계속 보고 싶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토르가 로키를 제압하던 장면은 아직도 생생하다. 힘 앞에는 신도 필요 없다는 걸 제대로 보여준다. 유일하게 맘에 안 들었던 건 캡틴의 슈트이다. 너무하다는 느낌이 든다. 어벤저스를 또 봐도 항상 보는 재미가 있다. 과연 얼마 뒤에 또 볼는지 아마 그때도 신선 할 것이다. 내가 굳이 추천하지 않아도 많이 볼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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