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빌 워 줄거리
현 어벤저스 캡틴, 블랙위도우, 완다, 팔콘은 럼로우 범죄를 막고 체포를 하는 임무 중이다.
생화학 무기를 두고 추격적을 벌인다. 추격에 성공하고 럼로우를 제압하는 그 순간 럼로우는 자폭을 시도한다. 하니만 완다의 능력으로 저지한다. 완다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발을 위로 보내려고 하지만 힘이 풀려 고층 건물에 폭발하게 된다. 폭발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완다는 크게 좌절한다. 이사태를 소코비아 사태라고 부른다. 소코비아 사태에 있었던 요원들은 국무부 장관 로스를 만난다. 그리고 어벤저스를 un소속에 두고 명령하에 움직일 수 있는 소코비아 협정을 제안한다. 한편 버키에게 최면을 걸었던 붉은 노트가 보인다. 그 노트를 한 남자가 챙긴다. 다시 어벤저스로 돌아온다. 어벤저스 내 협정을 할지 말지에 대해서 의견 출동이 생긴다. 스타크, 로디, 비전, 블랙 위도우는 찬성파 캡틴, 팔콘은 반대파로 나뉜다. 그때 페기 카터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은 캡틴은 급히 자리를 뜬다.
un회의장에서는 트찰라 국왕의 연설이 시작되고 있다. 연설 도중에 폭탄테러가 발생한다. 국왕을 포함한 여러 명이 사망하게 된다. cctv에 찍힌 용의자는 윈터 솔저였다. 캡틴은 정보 덕에 버키를 먼저 만나게 된다. 버키는 캡틴에게 본인은 범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곧바로 버키와 캡틴에게 특수요원들이 들이닥친다. 그들을 제압하고 지하로 도망치게 된다. 지하에서는 블랙 팬서를 처음 마주하게 된다. 로디와 요원들에게 결국에는 잡히고 만다. 베를린으로 오게 된 캡틴이 보인다. 스타크는 다시 한번 캡틴에게 소코비아 협정에 사인하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캡틴은 거부한다. 한편 묶여있는 버키에게 다가오는 붉은 노트를 챙긴 남자 제모가 다가온다. 제모는 붉은 노트를 이용해 버키를 다시 세뇌시킨다. 세뇌당한 버키는 나가면서 스타크, 블랙위도우, 샤론, 블랙 팬서와의 전투를 벌인 뒤 헬기를 타고 도망가려고 하지만 캡틴의 저지로 강으로 추락하게 된다. 그 후 캡틴과 옛날이야기를 하며 세뇌가 풀렸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제모가 다른 윈터 솔저를 찾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들은 국가도 파괴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기에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전해준다. 캡틴은 동료를 더 찾자고 한다. 이에 팔콘은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토니는 퀸즈에 있는 피터 파커의 집을 찾아간다. 토니는 스파이더맨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말한다. 증거 영상을 보여주면서 피터를 섭외한다. 캡틴 일행은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에 있는 헬기를 타고 제모를 쫒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헬기가 파괴된다. 헬기를 파괴한 아이언맨과 로디가 착지한다. 스타크는 공황을 이미 폐쇄해놓은 상황이었다. 토니는 설득하지만 실패한다. 본격적으로 전면전을 시작한다. 내전인 시빌 워의 시작이다. 서로 교전 끝에 캡틴과 버키는 퀸젯을 타고 빠져나가게 된다. 토니와 로디는 그들을 바로 쫓게 된다. 캡틴 편인 팔콘도 뒤쫓아간다. 토니는 비전에게 방해가 되는 팔콘을 저지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비전의 오발로 로디의 동력원이 맞게 되고 추락하게 된다. 떨어지는 로디를 구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다가가지만 지상에 떨어지게 된다. 토니는 분노하고 팔콘은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 후 진상을 알게 된 토니는 본인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캡틴과 버키를 쫓아간다. 캡틴과 버키는 윈터 솔저가 잠든 곳에 도착했지만 이미 윈터 솔저들은 시체뿐이었다. 그 순간 제모는 방공 안에서 모습을 보인다. cctv 영상이 나오고 버키가 토니의 부모님을 살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제모는 이 순간을 노린 것이다. 토니는 격분하며 버키를 죽 일각오로 덤벼든다. 캡틴은 버키를 지키기 위해 토니와 싸우게 된다. 싸움 도중 버키는 기계 팔을 잃게 된다. 필사적인 격전 끝에 캡틴은 토니를 제압한다. 캡틴은 토니 아버지가 준 방패를 놓고 간다. 그 후 제모는 감옥에 수감된다. 감옥에 갇힌 캡틴 일행들이 보인다. 그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캡틴의 모습이 보이면서 영화는 끝난다.
2. 시빌 워 정보 및 평가
루소 형제 감독의 작품이다. 윈터 솔저 못지않은 호평을 받았다. 많은 평론 사이트에서도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주로 받았다. 유명한 평론가인 크리스 스턱만은 다크 나이트 이후 최고의 히어로 영화로 뽑았다. 에이플러스라는 높은 평가를 하였다. 롤링스톤지에서는 2016 상반기 영화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역대 전 세계 1조 원 이상의 수익 돌파 영화이다. 한국 관객수는 867만 명을 기록했다. 2016년 외국 개봉작 중 관객수 1위이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3. 총평
명대사가 정말 많은 영화이다. 티브이에 가끔 나와서 보다 보면 엔딩까지 꼭 보게 된다. 그만큼 완성도가 높아서 나도 모르게 집중된다고 생각한다. 캡틴의 영화인만큼 캡틴과 버키의 관계가 계속 떠오른다. 친구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마블 영화를 순서대로 보여주고 싶다. 꼭 시빌 워는 보라고 할 거 같다. 시빌 워에서 진정 한승자는 캡틴팀도 아니고 토니팀도 아닌 마블이다.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 필자도 영화관에서 봤지만 영화관이 꽉 차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때 당시만 해도 마블 영화는 항상 기다려졌다. 앞으로 그런 날이 다시 오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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