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언맨 2 줄거리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와 일하던 중 추방된 소련이 물리학자 안톤 방 코라는 생을 마감한다. 그의 아들 이반 반코는 아버지가 죽는 모습을 보며 스타크 가문을 증오한다. 복수를 다짐한 이반은 아크 리엑터 설계도를 보며 만들기 시작한다.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임을 공개 한이 후로 더욱더 관심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토니의 슈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려고 하지만 토니는 자신이 곧 아이언맨이라며 거절한다. 경쟁 군수 업체인 해머는 위협은 예측할 수 없다며 정부의 뜻을 지지한다. 사실을 해머도 슈트를 만들고 싶어 해 정부를 지지하는 것이었다. 청문회에서 토니 스타크는 오히려 세계 평화를 지켜냈다고 말하며 박수 세례를 받는다. 그사이 이반은 자신의 무기를 완성한 듯 보였다. 토니는 슈트를 입을수록 몸에 독소가 쌓이고 있었다. 아크 리엑터에 쓰이고 있는 팔라듐의 부작용이었다. 토니를 살리고 있는 도중에 죽이고 있는 것이었다. 마음이 착잡하던 와중에 페퍼는 토니에게 쌓인 불만을 말하기 시작한다. 다툼을 피하고 싶었던 토니는 페퍼에게 ceo자리를 넘긴다. 시간이 지나고 스파링을 하고 있던 토니에게 위임 공증인이 찾아온다. 그녀의 이름은 나탈리 토니가 반해버린다. 페퍼의 반대로 비서직은 넘어가게 된다. 다시 얼마 후 토니는 모나코 레이스를 출전하게 된다. 여기서 잠깐 일론 머스크랑 인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반은 토니가 출철 할 것을 알았다는 듯이 무기를 가지고 레이스 중인 토니를 기습한다. 위협을 눈치챈 경호원 해피는 토니에게 달려간다. 토니는 휴대용 슈트로 싸움을 시작한다. 그리고 찝찝하게 제압한다. 그리고 이반은 수감된다. 얼마 후 수감된 이반에게 찾아온 쪽지와 폭탄 이반은 곧바로 탈출하게 된다. 탈출하자마자 낯선 사람에게 끌려가게 된다. 그를 도와준 사람은 바로 스타크의 경쟁자 해머였다. 그의 요구는 서로 같은 적을 두고 있으니 힘을 합쳐 슈트를 만들어 스타크가를 밟아주자는 내용이었다. 이반은 곧바로 동의한다. 그 사이에 찝찝했던 토니는 이반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한다. 이반의 부모와 물리학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복잡한 마음을 달래고자 토니는 파티를 열고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정신을 못 차리는 토니를 보고 화가 난 제임스 로드는 마크 투 슈트를 입고 파티를 끝내고 토니와 싸우게 된다. 서로 격돌에 폭발까지 일어난다. 제임스 로드는 싸움이 끝나고 슈트를 챙겨간다.
로드는 곧바로 부대로 슈트를 가져온다. 토니는 다음날 실드 국장 닉 퓨리를 만나게 된다. 닉 퓨리는 토니의 상태를 확인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소개해준다. 그녀는 전에 만났던 나타샤였다. 명칭은 블랙 위도우였다. 닉 퓨리는 토니의 중독 증세를 일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약품을 주사한다. 그리고 팔라듐을 대체할 물질을 찾아보라고 한다. 토니는 세상의 모든 물질을 찾아봤다고 하지만 닉 퓨리는 세상의 전부는 아니라고 말한다. 다시 해머의 회사 장면으로 돌아온다. 해머는 이반이 만들고 있는 슈트가 이상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아이언맨처럼 탑승이 가능한 슈트를 만들라고 했지만 탑승할 수 없는 로봇을 만들고 있었다. 이반은 슈트보다 드론 로봇이 낫다고 한다. 해머는 유인이던 무인이던 똑바로 만들라고 한다. 닉 퓨리는 토니가 팔라듐을 대체할 물체를 찾게 해 주기 위해서 같은 실드 창설 멤버였던 하워드 스타크의 자료를 넘겨주고 떠난다. 한편 제임스 로드는 상관의 명령으로 자신이 가져온 슈트에 해머사의 무기로 개조하게 된다. 토니는 아버지가 남긴 자료에서 힌트를 얻어 팔라듐을 대체할 물질을 찾아낸다.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바로 합성을 시작한다. 이전의 원형 모양과는 다르게 삼각형 모양으로 팔라듐 물질을 대체한 아크 리엑터를 만들어낸다. 이반은 해머 몰래 자신이 입을 슈트와 무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걸 발견한 해머는 이반을 감금하고 작업을 지시한다. 그리고 해머는 엑스포로 떠나게 된다. 이반은 해머의 직원들을 제압한 뒤 토니에게 전화를 건다. 이번에는 각오하라는 말에 예감이 좋지 않은 토니는 테스트도 하지 않은 아크 리엑터를 끼고 엑스포로 간다. 엑스포에 참여한 해머는 자신의 신무기들을 발표한다. 그리고 자신이 개조한 워머신도 보여준다. 토니는 갑자기 나타나 로드에게 이반과 해머가 한패라고 말한다. 그리고 해머에게 이반은 어디 잇냐고 묻는다. 그리고 이반은 모든 걸 지켜보고 잇는다. 이반에게 조정당하고 있는 워머신과 드론들은 토니를 쫓기 시작한다. 이반의 소행인걸 안 블랙위도우는 해머사로 침입한다. 그리고 경비원들을 쉽게 제압한다. 하지만 이반은 없었다. 워머신의 시스템을 리부팅시키기로 한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워머신은 통제권을 되찾는다. 모든 드론들이 토니와 워 미신에게 다가온다. 토니와 로드는 드론들을 처리한다. 페퍼는 해머를 경찰에 넘긴다. 다 끝날 주 알았지만 이반이 슈트를 입고 등장한다. 토니와 로드는 서로 협동해 이반을 제압한다. 패한 이반은 자신의 드론들을 자폭시킨다. 토니는 드론 앞에 잇던 페퍼를 폭발 직전에 구하게 된다. 얼마 후 닉 퓨리는 토니에게 어벤저스라는 프로젝트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토니와 로드는 훈장을 받으면서 영화는 막이 내린다.
2. 정보 및 평가
제작과정에서 탈이 참 많았던 작품이다. 1편보다 평가는 대체로 좋지 못하다. 감독인 존 패브로는 감독직을 중간에 그만두려고도 했었다. 아이언맨 1의 제임스 로드 역이었던 테렌스 하워드에서 돈 치들로 교체되었다. 제작비 문제가 있었다. 한국에서 관객수는 440만 명이었다. 존 패브로 감독은 2편까지만 맡게 된다. 하지만 해피 호건 역은 계속 맡게 된다. 아이언맨의 마스크를 쓰고 나온 꼬맹이는 존 패브로의 아들이다. 레이스 신에서 실제로 일론 머스크가 나온다. 이때까지만 해도 일론 머스크가 지금처럼 유명해질지 몰랐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 효과상 노미네이트 작품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북미보다 1주일 먼저 개봉되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3. 총평
아이언맨은 언제나 남자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언맨 2까지는 책임감보다는 하고 싶은걸 다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이언맨은 또 봐도 기계적인 묘사나 각종 제품들이 눈에 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흘러간 작품이지만 장면마다 집중되는 건 비슷한 거 같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가 카메오로 나오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신기하다. 그리고 이반 반코 역을 맡은 배우분이 최민식 배우님이랑 느낌이 너무 비슷하고 연기를 잘하셔서 악역에도 몰입이 되고 역할이 커 보인다. 제임스 로드는 토니 친구지만 슈트 가져간 건 좀 오버라고 생각한다. 물론 워 머신을 만들기 위해서였지만 사실 나도 너무 가지고 싶다. 나였어도 기회 생기면 가져갔을 거 같다. 아이언맨 시리즈는 항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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