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언맨 3 줄거리
1999년 토니가 군수업체 ceo로 무기를 한창 만들고 있던 시절 미래에 자신의 목숨을 노릴 인물을 만나게 된다. 볼품없었던 킬리언에게 토니는 옥상에서 기다리라고 전달하고 토니는 찾아가지 않는다. 그리곤 익스트리미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과학자와 밤을 보내게 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토니가 보인다. 마크 42의 슈트를 만들고 있다. 많은 아이디어로 슈트를 만들고 있는 토니였지만 그는 우주에 갔다 온 이유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티브이를 보는데 만다린이라는 테러범이 미국을 향해 경고하는 영상이 나온다. 한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페퍼에게 토니에게 무시받았던 킬리언이 찾아온다. 곧바로 페퍼에게 익스트리미스라는 기술을 보여준다. 무기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페퍼는 지원을 거절한다. 경호원 해피는 킬리언을 의심한다. 한편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토니는 자다가도 슈트를 부른다. 킬리언이 수상했던 해피는 그들 무리를 미행한다. 그리고 수상한 거래 현장을 목격한다. 의심이 확신되는 순간 거대한 폭발 사건이 일어난다. 해피는 부상을 입는다. 해피가 부상을 입은 걸 알고 토니는 분노한다. 토니는 홧김에 자신의 집주소를 공개한다. 곧바로 해피 폭발 현장의 현장을 조사한다. 마야가 토니에게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 사이 만다린의 공격이 시작된다.
페퍼와 마야를 내보내고 자비스를 이용해 극적으로 탈출한다. 토니가 기절한 사이 슈트는 이전에 설정되어있던 테네시 외곽으로 오게 된다. 토니는 외딴집에 몰래 들어오는데 할리라는 어린 친구를 만나게 된다. 신문에는 토니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달받는다. 토니는 할리에게 괴롭힘을 벗어날 수 있는 무기를 건 내준 뒤 할리의 도움을 받는다. 곧이어 토니는 피해자의 가족에게 찾아간다. 아들은 자살이 아니라 무기로 이용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때 토니는 익스 트리머스의 기술을 주입받은 여자에게 습격당한다. 토니는 슈트 없이 그녀를 상대한다. 슈트를 없는 상태에서도 대비를 잘한 덕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 사이 만다린은 대통령까지 협박하게 된다. 대통령은 워 미신을 출동시킨다. 한편 토니는 로드의 도움을 받아 aim의 서버를 해킹해 익스 트리머스와 같은 회사인걸 알아낸다. 그리고 서버에는 실험 영상이 담겨 있었다. 토니는 모든 원흉이 킬리언이라는 것도 알아낸다. 워머신은 방심하다가 제압돼 버린다. 토니는 만다린의 자택에 침입한다. 자택 안에서 티브이에서보단 만다린을 만나게 되는데 티브이와는 달랐다. 그는 만다린을 연기하는 배우였다. 그를 조정하는 것은 킬리언이었다. 토니는 킬리언 무리에게 제압당해 기절한다. 기절에 깬 토니는 페퍼가 익스 트리머스를 주입당한 것을 알게 된다. 토니는 원격으로 슈트를 불러 모았고 탈출을 시도한다. 그사이 워머신을 빼앗은 킬리언 일당은 대통령 전용기에 침입한다. 대통령까지 위험한 그때 토니가 찾아온다. 토니가 왓을 때는 이미 대통령이 납치된 상태였지만 승객들이 위기에 처하자 승객들을 먼저 구하게 된다. 토니는 대통령과 페퍼를 구하기 위해 하우스파티 프로토콜을 실행하라고 한다. 토니와 로드는 맨몸으로 침입하지만 역부족이라는 것을 알게 된 그때 토니의 슈트들이 나타난다. 곧바로 킬리언의 일당과 싸움이 시작된다. 인공지능 슈트들은 킬리언의 일당들을 간단하게 제압했다. 로드는 대통령을 구해 돌아간다. 하지만 토니는 페퍼를 구하지 못한다. 분노한 토니는 킬리언과 싸우게 된다. 토니는 킬리언을 제압하고 방심한 사이 킬리언이 다시 토니를 공격하려고 하는 그때 죽은 줄 알았던 페퍼가 도와준다. 그녀가 살 수 있었던 이유는 익스 트리머스의 기술 덕이었다. 그렇게 페퍼의 활약으로 킬리언은 쓰러졌다. 토니는 새 출발 프로토콜을 진행시켜 슈트들을 파괴시킨다. 그리고 아크 리엑터를 제거하고 영화의 막이 내린다.
2. 평가 및 정보
개봉 당시 평가는 상당히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평이 다소 떨어지게 되었다. 아이언맨 3도 역시 전 세계 10억 달라 돌파 영화라는 대박 영화이다. 대한민국 관객수는 900만으로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노미네이트 작품상을 받았다. 로튼토마토는 79프로를 기록했다. 히어로 영화이지만 준수하다. 완성도면에서는 1편에 미치지 못하지만 아이언맨의 성장을 담고 마무리가 좋았다는 평이 잇다. 마크 42 슈트의 원격 장창 기능 등 소재가 참신하는 평도 많다. 한편 혹평도 피해 갈 수 없었다. 만다린이라는 악역에서의 실망감이 많았다. 결국에는 아쉬움을 샹치와 텐 링즈에서 해소시켜주었다. 아이언맨 2까지의 감독이 바뀌면서 슈트의 느낌도 많이 바뀌었다. 슈트의 활약상이 많이 줄이고 슈트에 탄 토니에게 중점을 두었다. 한국의 배우 하정우가 만다린 배역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
3. 총평
영화를 보면서 많이 느꼈을 것이다. 파괴한 슈트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역시 부자는 다르다. 아이언맨 3은 아이언맨의 영화보다는 토니의 영화라는 걸 더욱 강조하는 거 같다. 이때 들었던 아임 아이언맨도 감동적이었지만 끝까지 가게 될 줄은 몰랐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는데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슈트들이 나올 때 너무 놀라웠다. 당시에만 해도 아이언맨에 빠져 살았던 거 같다. 만다린을 기대했지만 부족함은 없었던 거 같다. 아이언맨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 너무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아이언맨은 영원히 기억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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