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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엑스맨1 휴잭맨 34살 시절

by modooman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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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스맨 1 줄거리

영화 시작부터 남녀 둘은 키스를 한다. 하지만 남자는 실신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여자가 돌 연변이기 때문이었다. 이 세계는 인간과 돌연변이로 나뉜다. 평범한 인간과 유전자 조작으로 생긴 돌연변이 말이다. 돌 연변 이측은 인간과 같이 생활하는데 문제없을 거라고 설득하지만 인간들의 측은 그렇지 못했다. 한편 마리는 자신의 능력이 무서워 가출을 하게 되었다. 방황하던 그녀는 술집에서 자신과 같은 돌연변이 로건을 발견하게 된다. 갈 곳이 없던 마리는 무작정 로건을 따라간다. 처지가 비슷했던 로건과 마리는 대화를 하던 도중 적대적인 돌연변이들에게 습격을 당한다. 로건이 당하나 싶었지만 갑자기 돌풍이 불고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이들을 구해준다. 로건을 습격한 돌연변이는 세이버 투스이고 그에게 명령을 내린 사람은 금속을 조정하는 매그니토이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로건은 시설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머릿속에서 수상한 목소리를 들리기 시작한다. 목소리를 따라가니 찰스라는 인물이 있다. 찰스뿐만 아니라 날씨를 조정하던 스톰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사이 클롭도 만나게 된다. 자신들을 소개하고 이곳은 무엇하는 곳인지 알려준다. 일반 인간들에게는 그저 영재학교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돌연변이들을 위한 학교였다. 찰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과 돌연변이가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아까 습격했던 돌연변이들은 인간을 증오하여 돌연변이만이 존재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했다. 그를 막지 못하면 인류는 끝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한편 매그니토는 돌연변이들을 차별하는 의원 캘리를 납치해온다. 그리곤 장치에 올라서서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또다시 학교로 장면이 바뀐다. 로건은 학교에 머물기로 결정한다. 염력과 텔레파시를 다루는 진 그레이와 대화를 나눈다. 그 후 로건은 잠이 든다. 악몽을 꾸다가 실수로 마리를 찔러버린다. 다행히도 마리는 접촉 대상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 로건의 치유능력을 뺏어 치유한다.

시간이 흐르고 매그니토가 발산한 에너지에 노출되었던 캘리 의원은 돌연변이가 되었습니다. 매그니토의 목표는 이 에너지로 모든 인간을 돌연변이로 만드는 것이다. 매그니토 측 돌연변이 미스틱은 마리에게 접근해 학교를 떠나게 만들려고 한다. 마리가 떠는 것을 안 찰리는 세레브로를 이용해 마리를 찾아보려고 한다. 마리와 다시 마주한 로건은 그녀를 설득한다. 이때 미스틱은 몰래 찰스의 세레브로에 침입해 몰래 약물을 투입하기 시작한다. 로건은 마리를 설득했지만 마리를 노리고 있는 매그니토가 습격한다. 매그니토와 상성이었던 로건은 반항 한번 해보지 못하고 제압된다. 마리는 잡히게 된다. 한편 돌연변이가 된 캘리는 찰스에게 구조되었다. 찰스는 캘리의 기억을 읽어보며 매그니토의 계획을 알게 된다. 매그니토가 마리를 데리고 간 건 마리의 흡수하는 능력을 이용해 인간을 돌연변이로 만드는 힘을 극대화시키기 위함이었다. 찰스는 곧바로 매그니토를 막을 계획을 짠다. 찰스는 세레브로를 이용해 매그니토를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미스틱이 타놓은 약물 때문에 찰스는 쓰러지게 된다. 그러자 진 그레이가 나서 세레브로를 이용해 찾아보려고 한다. 매그니토 일행은 자유의 여신상에 있었고  엑스맨들은 곧바로 출동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엑스맨들은 싸움을 시작한다. 싸움에서 이긴 엑스맨들은 옥상으로 올라가 매그니토와 마주한다. 생각보다 강했던 매그니토는 그의 능력으로 엑스맨들을 묶어버린다. 엑스맨들은 꼼짝없이 매그니토를 지켜보게 된다. 엑스맨들은 매그니토를 막는 데 성공하고 자신의 능력을 마리에게 빌려줘 마리를 구해낸다. 시간이 흐르고 찰스는 의식을 회복하고 로건도 상처를 다 회복하였다. 그리고 매그니토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매그니토는 자신을 막을 수 없다며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싸우겠다며 다음 편을 예고한 뒤 영화는 막이 내린다.

 

2. 줄거리

브라이언 싱어가 감독을 맡았다. 2억 9000만 불의 성적을 보여줬다. 한국에서는 120만 관객수로 그 당시에는 상당히 좋은 성적이었다. 로튼 토마토 지수도 82프로로 준수하다. 제작에 지금의 마블 영화를 잇게 한 케빈 파이 기도 속해 있다. 역대 새턴상 시상식에서 27회에 sf영화상을 받는다. 영화 개봉 당시 휴 잭맨의 나이는 34살이었다.

 

3. 총평

벌써 22년이 지난 영화이다. 세월을 피해 갈 수는 없어서 cg가 너무 아쉽다. 하지만 내용이나 배우들의 연기는 볼만 하다. 휴 잭맨이 정말 어려 보인다. 이 정도 어려 보였었나 싶을 정도로 어려 보인다. 필자가 나이가 든 거 겠지만 새삼 놀랍다. 다시 보니 포스터도 촌스러운 거 같다. 엑스맨 시리즈를 보면서 엑스맨 1은 많이 보지 않았던 거 같다. 어렸을 때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틀어줘서 처음 보게 된 거 같지만 지금은 너무 시간이 흘른 거 같다. 엑스맨 시리즈는 휴 잭맨의 나이로 가늠하면서 보면 될 거 같다. 뒤로 가면 갈수록 타임라인은 바뀌지만 항상 몰입이 된다. 돌연변이라는 소재를 정말 잘 써먹는 거 같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실 마블 영화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알면서 보니 더더욱 반갑고 더 몰입된 거 같다. 앞으로의 시리즈도 연재할 거지만 항상 1편은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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