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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리뷰 대한민국 첫 1200만관객돌파영화

by modooman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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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바타 줄거리

2154년도 배경으로 시작한다. 2154년에는 에너지 고갈 문제로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판도라에서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 행성의 지닌 대기는 독성이 있어 자원 회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인 나비 종족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하고 인간의 조정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아바타는 나비족의 유전자와 아바타 주인인 인간의 유전자 일부를 혼합하여 만들어진다. 그렇기에 한 사람당 하나의 아바타를 가질 수 있다. 아바타는 인간이 아바타의 신경에 접속한 상태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접속이 끊어졌을 때에는 아바타는 잠들어 있는 상태가 된다. 그동안에 지구에서는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다. 그는 프로젝트 참여를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하반신 마비를 치료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참여하게 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훈련이 있던 어느 하루는  갑작스러운 야생동물의 습격을 받아 탐색조에서 떨어지게 된다.

탐색조와 떨이지게 된 제이크는 동물들에게 또다시 습격을 받게 되는데. 나비 트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된다. 

나비 트리로부터 나비족들이 있는 곳으로 인도된다. 처음 나비족들은 제이크를 기피하였다. 하지만 네이트리가 아버지이자  추장인 에이 투칸을 설득한 끝에 제이크는 무리에 적응할 수 있었다. 그동안에 제이크가 나비족의 무리와 합류한 것을 안 쿼리치 대령은 제이크에게 다리를 치료해준다는 조건으로 나비족을 원래 서식지에서 이주시키라는 임무를 내린다.

나비족이 살고 있는 서식지에는 언옵타늄이라는 자원이 가득했다. 제이크는 신뢰를 얻기 위해 나비족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나비족 전사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 후 신뢰를 얻어 나비족이 다른 곳으로 이주하게 설득을 했다. 

하지만 제이크는 설득하는 과정에서 네이티리와 함께 지금까지 겪을 수 없었던 모험과 경험을 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제이크는 이미 나비족들과 하나가 된 상태였다. 평화적인 수단으로는 자원을 캐내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 지구인들은 자원은 강탈하기 위해 침략이 시작된다. 나비족과 하나가 된 제이크는 지구인들의 자원 강탈 계획에 반감을 가지게 된다.

제이크는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나비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며 지키게 된다. 그 후 의식을 통해 제이크는 나비족의 의식을 통해 나비족 육신으로 부활하며 영화는 끝나게 된다.    

 

2. 아바타 출연진과 정보

아바타는 타이타닉 감독이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이다. 제이크 설리 역에는 샘 워싱턴, 네이티리 역은 조 샐다나, 그레이스 박사 역은 시고니 위버, 쿼리치 대령 역은 스티븐 랭이 출연하였다. 영화 전문 사이트인 무비스트에는 8.98의 평점을 받고 있다. 엠파이어 작품상과 골든 글로브상 작품상도 받은 영화이다. 또한 아바타는 3D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2010년에 흥행 1위였던 타이타닉 기록을 깨고 그 당시 1위 영화가 되었다. 전 세계 흥행수입 첫 1조 원 돌파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2019년에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이 아바타를 따라잡고 전 세계 흥행 1위 영화가 되었다. 하지만 중국 재개봉 이후 어벤저스 엔드게임을 다시 따라잡고 1위 영화라는 타이틀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영화 괴물의 기록을 넘어 1200만 관객수 돌파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 2022년 5월 9일에 아바타 2 예고편이 공개된 상태이다. 

3. 총평

성인이 되기 전에 접했었던 아바타가  이제는 서른 살이 넘어서 아바타 2 물의 길 공개되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바타 1을 흥미롭고 몰입해서 봤던 나는 기대가 안될 수가 없다. 지금 글을 쓰면서 느끼지만 콘셉트도 너무 신선하고 줄거리도 너무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아바타 2 물의 길을 보기 전에 정리를 하고 넘어가고 싶었다. 줄거리도 다시 생각할 겸 말이다. 많은 분들이 연령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아바타 2가 나온 만큼 아바타 1도 다시 한번 볼 거라고 생각한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아직 안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도 든다. 만약 안 봤다면 가족들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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