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랜스포머 줄거리
태초에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 큐브로 생명이 창조된다. 하지만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평화는 얼마 가지 못한다. 이 과정에서 큐브는 지구로 떨어진다. 주인공 샘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샘의 특별한 점은 그의 고조부가 저명한 탐험가인데 샘은 고조부의 물건을 발표시간에 팔려고 한다. 다들 비웃으면서 사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고 샘의 아빠는 샘에게 차를 사주려고 중고차 매장에 가게 된다. 매장에 잇는 차를 보다가 많이 낡은 차를 고르게 된다. 한편 미국의 대통령 전용기에는 이상한 로봇 하나가 타고 있다. 그 로봇은 정보를 해킹하기 시작한다. 바로 인간들은 서버를 끊고 더 이상 해킹을 못하게 한다. 하지만 로봇은 윗위키 정보를 보게 되고 샘의 고조부인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샘의 찾게 된다. 그날 밤 갑자기 샘의 차가 혼자 움직이기 시작한다. 누군가 훔쳐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샘은 자전거를 타고 쫓아간다. 인적이 드문 공장 현장에서 갑자기 로봇으로 변신한 샘의 차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로 봇은 어디론가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다. 그 후 경찰들은 도착했지만 경찰들은 오히려 샘을 도둑으로 몰아세우고 잡아간다. 얼마 후 경찰에서 풀려나고 집으로 온다. 그리고 없어진 자동차가 갑자기 집으로 왔다. 이번에는 반대로 샘의 차가 샘을 쫓기 시작한다. 쫓기던 도중 우연히 경찰을 마주치게 되지만 그 경찰차는 평범한 경찰차가 아니었다. 다짜고짜 안경을 내놓으라고 말하는 경찰차 로봇 당황한 샘은 바로 도망간다. 그리고 샘을 쫓아오던 학교 친구 미카엘라와 부딪히게 되어 넘어지지만 샘의 자동차가 그들 앞에서 차문을 열어주고 탑승하라는듯하게 다가온다. 그 후 바루 미카엘라와 탑승후 도망치게 된다. 다시 한번 인적이 드문 공장으로 간다. 그리고 샘과 미카엘라를 구해준다. 샘의 차는 외계행성에서 온 범블비라고 소개한다. 샘의 고조부의 물건 중 안경에 중요한 정보가 있어 찾아온 것을 알 수 있다. 그 후 범블비의 동료들도 지구에 도착한다. 그들도 지구의 차량으로 위장한다.
샘은 오토봇 리더인 옵티머스 프라임과 만나게 된다. 옵티머스는 샘에게 디셉티콘이 왜 샘을 쫓는지 설명해준다. 그 내용 중에는 윗위키의 안경에 큐브에 좌표가 찍 혀 있다고 한다. 옵티머스는 샘에게 지구의 운명은 너에게 달려 있다고 말한다. 설명을 들은 샘은 곧장 집으로 가 안경을 찾고 잇던 도중 갑자기 섹터 7에서 나왔다는 요원이 집으로 찾아와 샘을 잡아간다. 샘이 잡혀가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던 옵티머스는 곧바로 제압해 샘을 구해낸다. 섹터 7의 요원인 시몬스는 잡히는 와중에 정부에 연락해 도움을 청한다. 오토봇은 싸움을 피하기 위해 도망치지만 도망치는 와중에 범블비가 잡히게 된다. 오토봇 일행은 인간을 해치지 않고 구할 수 없기에 일단 후퇴를 한다. 시몬스는 이미 메가트론을 발견했었고 동결 상태의 메가트론을 보관 중이었다. 샘은 알고 있는 사실을 전부 알려준다. 한편 디셉티콘은 정부의 망을 해킹해 메가트론의 위치를 알아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샘이 있는 곳까지 오게 된다. 그 후 바로 발전기를 공격한다. 샘은 위험 다고 전달하고 범블비를 풀어달라고 한다. 범블비는 풀려나자마자 거대한 큐브를 휴대용 사이즈로 만든다. 그 후 큐브를 숨기기 위해 정부는 움직인다. 그 순간 묶여있던 메가트론이 깨어난다. 깨어난 메가트론은 큐브를 찾는다. 범블비를 타고 도망가던 샘은 오토봇 일행을 다시 만나게 된다. 디셉티콘이 계속 공격해 왔지만 공격을 따돌리고 도시 쪽까지 오게 된다. 도망 도중 범블비는 다리 부상을 입고 샘에게 큐브를 건네준다. 디셉티콘은 계속해서 공격을 해왔다. 샘은 큐브를 정부에서 오는 헬기에 전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메가트론이 샘을 쫓아온다. 샘은 옥상에 도착해 헬기 앞에 도착하지만 헬기는 공격을 받게 된다. 옵티머스는 샘을 구해준다. 그 후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은 결투한다. 샘이 큐브를 메가트론에게 사용한다. 옵티머스는 다시 한번 샘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 큐브가 없어진 오토봇은 외계행성으로 돌아갈 수 없어 지구에 남게 된다. 그리고 영화는 막이 내린다.
2. 정보 및 평가
마이클 베이가 감독을 맡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노미테이트를 받았다. 전문적인 평가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대중의 평가는 준수하다. 흥행은 전 세계에서 7억 970만 달러의 수익으로 성공했다. 중국에서도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다. 한국에서는 관객수 740만 명을 동원해 한국에서도 대박을 터트렸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사실 감독직을 거절했지만 스티븐 스필버그가 다시 제안해 수락하게 된다. 특수효과는 회사 ILM이 담당했다. 작업의 강도가 세고 힘들어서 설비까지 추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음악에서는 함스 짐머가 도움을 주었다.
3. 총평
14년 전의 작품이지만 아직도 처음 볼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너무 신선했고 뉴스에서는 영화를 보고 나온 인터뷰를 생중계해주었다. 그만큼 그 당시 엄청난 관심이 있었고 이슈가 되었었다. 그리고 지금 다시 봐도 cg는 지금 영화라 해도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 그리고 내용도 호불호 없이 재밌는 거 같다. 옵티머스의 목소리도 너무 멋있어서 패러디도 많았고 따라 하는 사람도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로봇 영화 중에서는 여러 가지 면에서 1등이라고 생각한다. 트랜스포머는 1편이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시리즈가 갈수록 1편의 명성에 흠집을 냈지만 그래도 3편까지는 볼만했다. 그리고 이때는 마블 영화가 나오기도 전이여서 파급력은 마블 영화랑 비슷했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범블비가 삐진 후 변신해오는 장면을 좋아한다. 내차도 그랬으면 하는 마음에 그런 거 같다. 트랜스포머는 꼭 1편 다시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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