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와일라잇 줄거리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엄마와 살고 있는 주인공 벨라는 새아빠와 여행을 간다고 한다. 그래서 벨라는 친아빠를 만나러 포크스 밸리로 향한다. 어렸을 적 친했던 제이콥과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학교로 등교를 하게 된다. 첫날부터 많은 친구들을 사귄다. 컬린 패밀리를 보게 된다. 얼마 후 수업에 들어가게 된다. 벨라는 수업시간 때 에드워드 컬린 옆자리에 앉게 된다. 에드워드는 벨라를 보며 코를 막고 불편하다는 듯이 수업 내내 행동한다. 그리고 종이 치자마자 나가버린다. 수업까지도 바꾸려고 한다. 이 모습을 본 벨라는 다음날 직접 물어보기 위해 에드워드를 기다린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몇 주가 지나고 다시 등교한 에드워드가 보인다. 이번에는 불편한 기색 없이 먼저 벨라에게 말을 건다.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 후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려는 벨라가 보인다. 그 순간 속도를 줄이지 않은 차량이 벨라를 향해 온다. 멀리 잇던 에드워드가 순식간에 벨라 앞으로 와 차를 막는다. 벨라는 병원에 간다. 의사분은 에드워드의 양아버지이다. 벨라는 생각한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왔는지 납득하지 못한다. 그래서 직접 물어본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묻는다. 에드워드는 벨라에게 머리에 충격을 받아 혼동하는 거라고 말한다. 벨라는 믿지 못한다. 그에 대해 생각이 많아진다. 그 후 에드워드 꿈까지 꾸게 된다. 얼마 후 벨라는 어렸을 적 친구 제이콥에게 컬린 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제이콥은 벨라에게 컬린 가는 뱀파이어족이고 본인들 종족과 원수지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선 그냥 이야기라며 얼버무린다. 벨라는 책을 산 뒤 인적이 드문 곳을 지나가다가 동네 양아치들을 마주친다. 하지만 그때 에드워드가 나타나 벨라를 구해준다. 벨라와 함께 식당에 간다. 에드워드는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벨라의 생각은 읽을 수 없다고 한다. 에드워드는 벨라에게 더 이상 떨어져 있을 자신이 없다고 말한다. 시간이 지나고 벨라는 자신이 사 온 책으로 컬린 가의 대해 알기 시작한다. 벨라는 그들이 뱀파이어라고 확신한다. 에드워드는 진실을 알아버린 벨라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기로 한다. 컬린 가는 다른 뱀파이어와는 다르게 인간들을 해치지 않고 동물들의 피로 살아간다고 말한다. 하지만 처음 벨라를 봤을 때는 피의 유혹에 시달렸으며 이를 절제하기 위해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한다. 서로가 사랑하면 안 되는 사이이지만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정보에 의하면 컬린 가는 모두 인간이었고 뱀파이어에 물려 뱀파이어가 된 가문이다. 그 후 연인이 된 벨라는 에드워드 집에 초대받는다. 대부분의 분들이 환영해주지만 로잘리는 그녀를 곱게만 보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반대로 에드워드는 벨라의 집에 초대받는다. 벨라 아버지에게 잘 돌보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야구를 하러 간다고 말한다. 즐겁게 하던 야구 중에 불청객이 등장한다.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 뱀파이어이다. 컬린 가는 벨라를 숨겼지만 제임스가 눈치를 채고 위협한다. 하지만 곧바로 막아서고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제임스는 한번 본 사냥감을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벨라는 집에 있는 아버지가 위험에 빠졌다고 생각해 헤어진 연기를 한다. 그리곤 집을 떠나겠다고 한다. 컬린 가는 벨라를 지키기 위해 벨라를 보호할 그룹과 제임스를 제거할 그룹으로 나뉜다. 벨라는 걱정이 돼 엄마에게도 안부전화를 건다. 하지만 제임스는 이미 그녀의 집까지 찾아갔고 엄마를 살리고 싶으면 조용히 혼자 오라고 말한다. 벨라는 몰래 빠져나와 혼자 찾아가게 된다. 도착한 곳에는 제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벨라에게 공격을 시작하는 제임스 그 모습을 본 에드워드는 제임스와 바로 싸움을 시작한다. 하지만 벨라는 제임스에게 물려 독에 감역되었고 에드워드는 벨라의 독을 빼내기 위해 그녀의 팔을 문다. 그리고 얼마 후 벨라는 병원에서 깨어난다. 에드워드에게 상황을 물어본다. 제임스는 처리됐고 빅토리아는 도망 갓다고 말한다. 시간이 지나고 회복을 마친 벨라는 에드워드와 함께 무도회에 온다. 행복하게 키스를 한다. 그 모습을 본 빅토리아를 비추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2. 평가 및 정보
트와일라잇의 원작 가는 스테파니 메이어이다. 영화감독은 캐서린 가공품이 맡았다. 영화로는 5개의 작품이 나왔다. 세계적으로 크게 평가받았다. 벨라 역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에드워드 역은 로버트 패틴슨이 맡았다. 각종 포털사이트 평점은 준수한 편이다. 원작부터 평가가 갈리는 작품이라서 엄청난 흥행은 예상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여성 감독 연출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보여줬다. 한국 관객수는 137만 명이 동원됐다. 총 3억 9천만 달러의 수익을 벌었다. 제작비의 10배 이상의 수익을 버는 셈이다. 해리포터와 개봉 시기가 비슷해 개봉일을 변경하기도 하였다. 촬영 기간은 48일이라고 비교적 짧았다고 한다.
3. 총평
2008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벌써 14년이 흘렀다. 배우들과 함께 나도 나이를 먹었다. 책은 정말 재밌었다. 영화는 조금 유치해 보였지만 배우들이 눈에 갔다. 영화는 판타지지만 배우들 외모도 판타지 같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 비주얼은 오래오래 유지되는 거 같다. 5편의 작품을 다 봤지만 1편의 작품만큼 임팩트는 없었다. 그래서 5편 모두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1편이 맘에 들었다면 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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