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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유인원vs인간

by modooman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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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성 탈출 종의 전쟁 줄거리

코바로 시작된 인간과 유인원의 전쟁 인간은 유인원들을 몰살하기 위해 유인원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 코바를 따르던 무리들은 당나귀라고 불렸으며 인간들을 따르고 있었다. 그때 유인원을 발견한 무리들은 공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유인원들은 인간들이 생각했던 거보다 강력했다. 인간들은 제압당했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포로로 잡히게 된다. 당나귀인 고릴라가 시저에게 말장난을 하다가 얻어맞게 되고 갇히게 된다. 포로로 잡힌 인간을 다시 놔주게 된다. 단 메시지를 전달하라고 한다. 자기들을 가만히 내버려 두면 본인들은 살육을 멈출 거라고 말이다. 인간들은 보냇 지만 아까 가두려고 했던 당나귀가 탈출해버렸다. 다음날 푸른 눈과 로켓은 인간들을 피해 살 수 있는 거처를 찾았다고 한다. 윈터는 지금 당장 떠나야 한다고 말하지만 시저는 위험요소가 있어 더 안전해지면 가자고 말한다. 시간이 흐르고 인간들은 다시 유인원의 거처를 습격한다. 한 번도 들킨 적 없던 거처를 인간들이 침범한 것이다. 시저는 침범한 인간들을 제압하던 도중 시저가 처치되었다는 무전을 듣게 된다. 자신의 아내와 아들의 죽음을 확인한다. 그 후 대령은 도망가게 된다. 다행이어도 둘째 아들 코넬리우스는 멀쩡했다. 그리고 더 이상 거처는 안전하지 않다고 확신한 유인원들은 푸른 눈이 발견했던 사막으로 떠나게 된다. 하지만 시저는 함께 가지 않는다. 아내와 아들의 복수를 해야 했다. 시저는 인간들의 주의 끌겠다고 한다. 그를 혼자 보낼 수 없었던 로켓, 로카, 모리스가 함께한다. 못 돌아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따르겠다고 한다. 그렇게 복수를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그 후 홀로 있는 인간을 발견한다. 총을 꺼내드려 한 인간을 죽인다. 그리고 혼자 있는 여자아이를 발견한다. 여자아이는 피를 흘리며 말을 잘하지 못하였다. 시저 일행이 죽인 인간은 어린아이의 아버지였다. 혼자서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한 시저 일행은 여자아이를 데리고 간다. 이들은 또다시 이동하여 인간의 캠프에 있던 윈터와 마주한다. 알고 보니 보호를 약속받고 시저의 위치를 알려주면 풀어준다고 약속한 것이었다. 시저의 아내와 아들은 윈터에 탓이 컸다. 그 순간 밖에서 인간의 소리 가들리고 윈터를 바로 제압해버린다. 윈터 정보에 의하면 캠프에 있던 군인들이 대령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고 전달받는다. 시저 일행은 바로 군인들을 미행한다.

이동 중 인간의 시체를 발견한다. 살아 잇는 사람도 이었지만 어린아이와 같이 말을 하지 못하였다. 일행은 계속 나아갔다. 이번에는 말을 하는 유인원을 만나게 되었다. 그 유인원은 바이러스가 퍼질 당시에 홀로 나와 살아 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시저의 사정을 듣고 대령의 위치를 알려준다. 다음날도 이동해 목적지에 도착한다. 그때 인간들을 염탐하는도 중 인간들이 습격을 한다. 습격을 막는 루카가 사망하게 된다. 위험하다고 판단한 시저는 모두를 돌려보낸 뒤 혼자 잠입을 시작한다. 기지를 몰래 침입한 시저는 자신의 동료들을 발견한다. 동료는 사막을 이동 중 습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 순간 습격을 당해 시저는 기절한다. 그렇게 시저의 일행들은 잡히게 된다. 시저는 갇혀 잇는 유인원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거기에는 둘째 아들도 보게 된다. 그리고 대령과 이야기하게 된다. 대령은 유인원들에게 벽을 세우라고 명령한다. 대령은 유인원들을 몰살시키려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바이러스는 인간들을 짐승처럼 만든다며 몰살시켜야 된다고 말한다. 알고 보니 아까 봤던 군인들은 대령에게 합류하는 게 아니라 무차별하게 감염자를 죽이는 대령을 제거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대령은 인류를 지킬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한다고 말한다. 로켓은 일부러 잡혀 시저가 갇혀 있던 감옥까지가 계획을 짠다. 그 후 시저는 모리스에게 땅굴을 파아할 위치를 알려준다. 그 후 탈출 작전이 시작된다. 그때 대령을 공격하기 위해 모인 군인들이 대령 기지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시저는 혼란을 틈타 대령이 잇는 곳으로 온다. 하지만 대령은 이미 바이러스로 인해 말을 할 수 없었다. 시저는 대령을 바로 처치하고 싶었지만 순간 코바랑 같은 유인원이 되기 싫어 대령에게 총을 넘겨준다. 대령은 자살을 선택한다. 그 후 시저는 무리들을 구하기 위해 기름탱크에 수류탄을 던지려고 하지만 저지당한다. 그걸 지켜보던 당나귀 레드는 곧바로 시저를 지켜낸다. 레드의 희생으로 시저는 빠져나오게 된다. 빠져나온 곳은 인간들이 많았다.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산에서는 눈사태가 일어난다. 유인원들은 나무 위에서 눈사태를 피하게 된다. 무리들은 새로운 거처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시저는 상처 때문에 더 이상 생을 이어가기에는 무리였다. 시저는 동족들이 안전해진 모습을 보고 생을 마감한다. 그리고 영화는 막이 내린다.

 

2. 정보 및 평가

3편의 시리즈 중 평이 가장 높다. 2편에서도 평이 높았지만 3편은 더욱 훌륭하다는 평이다. 완성도가 높다는 평도 많았다. 앤디 서커서는 엄청난 호평을 받았지만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 그리고 아카데미상에서도 노미네이트 된 게 전부라 차별이라는 의혹도 많이 있었다. 전 세계 수익은 4억 9천만 달러로 흥행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만 명 관객이 동원됐다. 준수한 편이다. 후속 예정은 2024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3. 총평

3편 연달아 다시 보았다. 가면 갈수록 재밌다는 게 느껴진다. 평이 점점 좋아지는 이유가 있다. 2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빨리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다. 3편을 다 본 분들은 분명 영화관에서 보거나 ott로 빠르게 보고 싶어 하실 거라 생각한다. 편이 거듭될수록 유인원들이 점점 말을 잘하게 된다. 디테일이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눈사태는 좀 아쉬웠다. 그래도 티브이에서 틀어주면 시간이 될 때까지 본다. 4편은 과연 어떻게 표현될지 벌써 너무 궁금하다. 아마 인류는 더욱 비참해질 거 같다. 오히려 시저와 무리들이 더 인간다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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